코로나 신규 확진자 1200명 넘어... 4차대유행 근접

7월 6일 기준 코로나 확진자 신규합계가

1,212로 집계되었습니다.

 

 

국내발생 1,168에 해외유입 44명인데요. 

 

이렇게 통계자료를 보면 

이번주 내내 평균 700명대를 유지하다가 

급격히 1200명대로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4차 대유행이 시작된 건 아닐까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지역의 감염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정부는 수도권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대신에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1주일 더 유지하면서 

 

상황이 그래도 잡히지 않으면 새로운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조치를 취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3차 대유행의 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올해 1월 4일 [1020명] 이후 

10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온 것도 첫 케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