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가 미국 교환학생 시절
자주 기숙사에서 만들어 먹었던,
🥗🌯🌮치폴레 레시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위 사진은 템플대 캠퍼스 내부에 있는
치폴레 보울 사진인데요 ~
저는 과카몰리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항상 추가해먹었답니다 !
치폴레 멕시칸 푸드는, 미국 내 굉장히 유명한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공식홈페이지에서 메뉴판을 가져왔습니다 !
치폴레의 가장 큰 장점은, 제 입맛에 따라 재료를 넣고 뺄 수 있으며
조리된 재료를 얹어먹기 때문에 굉장히 빨리 음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또한 치폴레는 개개인의 diet 식단에 맞춰서
라이프스타일 보울이라고, Ketogenic / Vegetarain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요.
저는 보통 브라운 라이스에 스테이크, 토마토 살사, 콘 살사에
사워크림, 치즈, 로메인 양상추 가득~
그리고 때로는 부리또도 따로 받습니다.
자! 그러면 드디어
집에서 치폴레 부리또 보울 만드는 방법 소개해드릴게요.
위 사진은 제가 집에서 직접 만든 치폴레 부리또 보울이에요 ~
제 영어이름 Tiffany + 치폴레 Chipotle를 합쳐서
= Tifpotle라고 부른답니다 ㅎㅎ
직접 만들어 먹으면 입맛에 맛게,
사워크림 더 가득 넣고 양상추 가득가득!
소고기도 입맛에 맞게 조리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아요
저는 만들 때 마다 다른 컨셉으로 만드는데요
이 날은 부리또를 오븐에 살짝 구워서 얹었답니다
집에서 치폴레 멕시칸 푸드 부리또 보울 만드는 방법
재료 : 블랙빈, 옥수수콘, 치킨 or 소고기, 브라운 라이스,
사워크림, 살사소스, 멕시칸 치즈, 양상추, 방울토마토, 양파 입니다.
간단해요 !
미리 재료를 가득사고, 매번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재료를 사 두면, 사 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답니다.
저는 그 당시 이렇게 냉장고에 따로
치폴레용으로 재료들을 잘 보관해뒀어요
먼저 ! 고기를 손질해줍니다.
저는 지방질을 좀 덜어냈는데요 ~
과카몰리 만드는 방법은 굉장히 쉽습니다.
잘 후숙된 아보카도를 썰어, 물에 담가둬 매운 맛을 살짝 빼낸 양파,
깍둑썰기한 토마토, 후추, 레몬즙 조금, 사워크림 조금 넣어서
섞으면 된답니다.
그리고 준비했던 재료를
양상추 -> 닭고기 or 소고기 -> 블랙빈, 브라운라이스 -> 콘살사, 살사소스, 치즈, 사워크림 -> 과카몰리
순서로 그릇에 예쁘게 ~ 얹어주면 완성이랍니다 !
정말 쉽죠 ?!
이렇게 예쁘게 얹은 후 비벼먹기도 하고,
부리또에 싸서 먹기도 하고 입맛대로 먹을 수 있답니다 !
저는 미국 교환학생 당시 이렇게 치폴레로
일주일에 1-2번은 꼭 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사진 보니, 또 치폴레 가고 싶어지네요
간단하게 집에서 유학생들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치폴레 멕시칸푸드 부리또 보울 레시피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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